익산시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안전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생활주변 사고예방을 위하여 23일 안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경험이 많은 익산소방서 소방관(정지현 구조주임)을 강사로 초청하여 화재예방,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체험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도시 익산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4일 안전점검의날 행사후 유관기관인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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