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제330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3.07.24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전 부서의 군정 현황과 향후 군정 업무 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었으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 조사와 신속한 피해복구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과, 건설과,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했다.

 

한편, 제5차 본회의에서는 임실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하였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호우피해 지원과 복구에 총력을 다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