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일반직 하반기 인사 '소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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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일반직 하반기 인사 '소폭' 예상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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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의 올 하반기 일반직 정기인사는 소폭으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9월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7월1일자 일반직 정기인사는 일부 승진자와 휴직 및 복직자 처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기관으로는 2명의 인사가 승진할 것으로 보이며, 사무관은 제도 변화로 인해 하반기 승진 요인은 없다.

다만 정년 퇴직자에 대한 결원 보충을 위해 일부 사무관 등은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9월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최소한의 수준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실질적 인사는 조직개편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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