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13일과 14일 2일간 하절기 치안수요 집중에 따른 현장대응력 강화 및 휴가철 복무기강 확립과 현안업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장마철 무더위 속에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무더위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때에 작은 것 하나부터 기본을 지키며 휴가철 음주운전 금지 등 의무위반 없는 현장경찰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한 자리로 지역관서장과 순찰팀장이 참석했다.
이종규 서장은 “주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보장하고 수호하는 든든한 이웃경찰로서 주민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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