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1000세대에게 환경위생용품(해충약)을 전달했다.
봉사원들은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환경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도 설명해주었다.
한편, 지난달 21일 헨켈 코리아로부터 받은 7050개(약 1400만원)의 물품은 봉사원을 통해 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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