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이 22일 출산장려를 위해 써달라며 천연 신소재 영?유아내의 197점을 인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한민국 여성친화도시 1호 익산의 출산장려를 위해 내의를 기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2000년 관내 설립됐다. 친환경?고기능성 섬유로 한지사 및 한지원단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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