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트산업연구원, 사랑의 내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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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트산업연구원, 사랑의 내의 기부
  • 박윤근
  • 승인 2011.06.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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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이 22일 출산장려를 위해 써달라며 천연 신소재 영?유아내의 197점을 인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유?아동내의 197점은 익산시내 0~4세아를 양육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대한민국 여성친화도시 1호 익산의 출산장려를 위해 내의를 기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2000년 관내 설립됐다. 친환경?고기능성 섬유로 한지사 및 한지원단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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