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민원인 및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주교도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홍보하고, 이와 더불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경선 소장은 “일상을 파고든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마약예방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이 일에 전주교도소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