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오는 20일까지 ‘23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수난 구조요원과 수변 안전요원으로 수난 구조요원의 지원 자격은 수난 구조 관련 자격 소지자 및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또는 수난 구조 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교과목 이수자이다.
제출서류는 오는 20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및 이메일,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예방 활동 위주의 수상· 수변 안전 감시활동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 활동 ▲ 안전계도 및 홍보 ▲미아 찾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배치 전 응급처치(CPR) 등의 사전교육 및 상해보험 가입 후 고산천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덕규 서장은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을 지키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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