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용안파출소, 야간 시간
치안예찰활동 강화 공감 얻어
32개 마을별 방범진단 등 실시
치안예찰활동 강화 공감 얻어
32개 마을별 방범진단 등 실시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용안파출소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심신이 지쳐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안전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야간 시간대 각종 범죄 예방적 예찰 활동을 강화 적극 실천하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새벽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논과 밭을 누비며 농삿일에 여념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 용안면 주민들의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해 어느 시간보다도 야간치안이 중요하다고 판단, 32개 마을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범진단과 함께 선제적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태석 용안파출소장은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요즘 야간시간대 편안한 휴식시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종신 서장은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활동이 뿌리내릴수 있도록 실질적이고도 가시적인 정성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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