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북테크노파크, 인력 양성 협약
상태바
전북대-전북테크노파크, 인력 양성 협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6.06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산업에 대응할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대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최근 양오봉 총장과 이규택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산업 대응 인력양성과 산학연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RIS 사업 선정에 따라 주관대학인 전북대와 RIS의 총괄 운영센터를 관할하는 전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해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연대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테크노파크와의 이번 협약은 우리대학이 전라북도 신 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활발한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연 연계 연구개발이 기대된다”며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