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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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05.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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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서신중학교 및 서신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7개 기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지난 30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해 전주완산경찰서 학교전담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주시 내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각 기관들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산구는 캠페인이 끝난 후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서신동 일대 편의점, 주류판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부착 사항 등을 점검했고, 스티커 배부·부착 등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한편, 완산구는 매월 1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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