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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난 26일 상하수도과와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에서 환경기초시설 관련 관리자 및 운영자들 130여명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기초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들의 격려 및 친목을 도모해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질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시 직원들 및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대회와 같은 행사로 환경기초시설 관리자 및 운영인들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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