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식품업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과 전북혈액원간의 생명나눔 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림산업 측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이원호 실장외 임직원과 전북혈액원 김성근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림산업 측은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며 오직 자연소재와 신선함으로 최고의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설립된 회사로 오늘날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가공품 및 다양한 제품 개발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설장하고 있는 도내 우수기업이다.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이원호 실장(이사)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감소 등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하림산업이 앞장서서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ESG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인 헌혈활동으로 하림산업 임직원이 한 생명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