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5. 17 ~ 5. 30일 기간 2주간 우기철 대비 공사현장 및 피해우려지역에 대하여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감찰은 우기철 이전 호우피해 예방업무 추진부서의 대비상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여 우기철에 발생이 예상되는 시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감찰반은 감사과 직원(기술직렬)과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또는 박사학위자)으로 구성하여 공사현장과 호우피해 예방업무 관련부서를 점검한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3월 대형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외부전문감사관과 동행 기동감찰을 실시하여 현지 수정 및 지적사항 보완 통보로 정읍시내 대형공사 현장별 문제점을 파악하여 계도한바 있다.
앞서 정읍시장은 우기철 철저한 사전대비로“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모든 실과소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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