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전북대 축제현장
불법촬영 점검·범죄 예방
홍보부스 운영 공감도 높여
불법촬영 점검·범죄 예방
홍보부스 운영 공감도 높여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전북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점검 및 범죄 예방 홍보부스 운영을 10일 시작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학교 내 불법촬영탐지 장비를 통한 집중점검으로 가시적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축제 기간 중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캠퍼스 안전 소식지를 리플렛으로 제작해 홍보물과 함께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형 서장은 “학생들이 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警·學 합동 부스 운영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치안 활동을 통해 공감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