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은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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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은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5.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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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생활안전협
북일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교통법규 준수 경각심 제고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신동지구대는 지난 10일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명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북일초등학교 정·후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등교 시간대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루어졌다.

크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과속, 음주운전 금지사항 및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종신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호돼야 할 장소로 어른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경찰에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음주운전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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