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도공 진안지사·덕진소방서
합동훈련 실시 통합 대응 점검
도공 진안지사·덕진소방서
합동훈련 실시 통합 대응 점검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강종호), 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와 함께 지난 4일 순천완주고속도로 덕진1터널에서 터널 내 사고·재난 등 발생을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터널 내 차량 추돌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3개 기관 24명의 인원 및 차량·장비 등 7대가 참가한 가운데, 사고발생 신고 초기 상황실 대응-교통차단 및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의 3단계로 실시 됐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돼있어 사고위험이 높다”며 “규정속도 준수 및 터널내 차선변경을 금지해 달라”말하고, “구조활동 등에 차량이 방해 될 수 있어서, 터널 대피시 차량을 최대한 갓길로 주차한 다음 차량키를 차에 두고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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