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관내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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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관내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실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5.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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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효자지구대(대장 신충우)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효자지구대는 전주농협 서부지점 등 관내 금융기관을 찾아 최근 대환 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관해 설명하고 특히, 다액을 출금하거나 반복적으로 송금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112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충우 효자지구대장은 “점차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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