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삼천지구대, 홍보물 배포 등 대면 활동 지속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경감 김인식)가 주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예방·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어르신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마공원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효문중 전광판과 삼천천 산책길 옆 용흥중 전광판을 포함한 학교·병원·금융기관·통신판매업 등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연속적으로 송출하고 있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와 신속한 대처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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