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마스터스 대회 안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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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마스터스 대회 안전을 위하여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5.03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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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조직위원회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9개 기관 장비 40여대 동원
상황별 반복숙달 대응력↑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도지사)와 공동주관으로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2일~20일까지 실시되는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전북경찰청, 국정원 전북지부, 전북소방본부, 35보병사단 등 9개 기관 200여명, 장비 40여대가 동원됐다.

또한 드론 및 차량돌진, 화재폭발, 총기·인질테러는 물론, 다중운집 상황에서의 인파 관리방안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국내일반테러 주관기관인 경찰(덕진경찰서장)이 대테러 관계기관을 통합지휘했다.
전북경찰청장은 강평을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비한 반복숙달 합동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테러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발생시에도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선수단과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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