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는 2일~4일까지 3일간 현장직원과 공감·소통을 위한 지역관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작은 마음이 조직구성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변화돼 간다는 의미의 ‘With You’ 동행을 강조하고 있다.

최일선 주민 접촉부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간관리자의 핵심적인 역할과 적극적인 112신고처리 등으로 체감안전도 및 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특히, 최근 전화금융사기 전달책을 검거한 서부지구대 박대진 경장 등 현장경찰관 3명을 격려하고 표창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지역경찰들은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신고에 적극적인 현장대응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종규 서장은 “전주시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