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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와이팜쇼)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전국 99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기업 등 총 105기관이 참가해 180개 부스와 귀농귀촌, 청년창업, 농촌유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북도는 9개 시군이 함께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등 대도시 지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 및 개인별 맞춤형 상담, 지역융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북 귀농귀촌인 유치 및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전북도 귀농귀촌 연합회 고민우 전회장이 농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수도권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활발한 유입과 안정적 정착 등 활력있는 농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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