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가산업단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이차전지 20곳의 이차전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사업(매립?기반공사)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조현찬)은 전라북도·새만금개발청 ? 군산시와 손을 맞잡고 국내외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새만금국가산업단지는 LG화학, 천보BLS, 성일하이텍, 지이엠뉴에너지머티리얼즈 등 검증 기술력을 보유한 대규모 기업들이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새만금국가산업단지는 사업 확장이 용이한 대규모 부지, 항만·공항·도로 등 기반시설, 특히 공장 가동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용수·가스·스팀 등의 유틸리티등을 높이 평가해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1.2조원의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밝혔으며, 조현찬 사업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새만금국가산업단지는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의 허브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업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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