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3년 다문화운동회’와 ‘외국인 주민 축제’를 본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전주기전대학은 ▲풍선아트 ▲미용 봉사 ▲행사 홍보물품 등을 지원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 증진과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운동회 ▲장기자랑 ▲행운권 뽑기 ▲포토존 등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희천 총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교류를 위한 운동회를 본교에서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친밀감 증진 및 문화교류의 장 확대로 이어지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국가 간 우호 증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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