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엉겅퀴 라떼 음료 '대한민국 카페 챔피언쉽' 본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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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엉겅퀴 라떼 음료 '대한민국 카페 챔피언쉽' 본선 3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3.04.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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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엉겅퀴가 세계 카페 시장에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가 만들졌다.
임실생약(대표 심재석)에 따르면 2023 서울 커피엑스포 대한민국 카페 챔피언쉽(KCC) 라떼 아트 대회에서 당당하게 본선에 3위로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카페 챔피언쉽('K-Cafe Championship(KCC)의 2023 세계 라떼 아트 마스터즈('2023 World Latte Art Masters(WLAM)는 라떼 아트의 별들의 전쟁과 같은 대회로서 전국의 수많은 카페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어 챔피언을 뽑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인 것이다.
이 대회에 출품한 임실엉겅퀴 원료는 국내 최초로 한국토종 엉겅퀴를 재배에 성공하여 연구개발한 임실엉겅퀴를 특정시기에 채취하여 동결건조한 어린잎 엉겅퀴로서 설시마린과 설시마리틴(cirsimarin & cirsimaritin)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시기에 채취하였으며 이 설시마린과 설시마리틴(cirsimarin & cirsimaritin) 성분은 항염증과 간기능보호, 혈액순환, 체지방 개선, 여성 갱년기, 당뇨에도 도움을 주는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로 밝혀져 있어 건강 음료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대회에 경연자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양시에 소재한 고요한 카페 이유진 바리스타는 엉겅퀴라는 귀한 소재로 큰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엉겅퀴의 향과 맛 그리고 기능성이 우수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엉겅퀴 라떼가 될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과 같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것이 이를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임실생약(대표 심재석)은 커피 전문기업 여산FNB(대표 김상현)과 손잡고 엉겅퀴 라떼를 상품화하여 국내 마케팅은 물론이고 해외 수출까지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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