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재향경우회 (회장 황경택)는 4일 맑은 물 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정기총회 및 전반기 안보 세미나를 가졌다.
황경택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2년도 업무 추진 보고 및 세입 · 세출 결산 보고, ‘23년도 사업 계획보고와 경우회 사무실 개소 등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3년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란 제목으로 안보 교육과 늘어나는 어르신 교통사고 관련 “어르신 안전 하세요”동영상을 시청했다.
이 자리에서 황경택 회장은 “경우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회원간의 화합과 경찰인의 혼을 지켜나가자”라며 “이런 다짐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과 안녕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