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급 직원들 모여
가감 없는 대화 시간 가져
“활력있는 조직 문화 형성”
가감 없는 대화 시간 가져
“활력있는 조직 문화 형성”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9일 경찰서 5층 카페 휴(休)에서 중간관리자급 직원인 공공안녕정보계장, 외사계장, 안보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주덕진경찰서 소통·공감 간담회’는 주 2회, 지휘관과 직원 간 특정 주제나 회의 서류 없이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면서 조직 내 의사소통과 공감을 활성화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경찰서 내 특수시책이다.
김태형 서장은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먼저 내부적으로 활력있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공감으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는 중간관리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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