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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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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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구조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의 평가종목은 방화문개방, 협소공간구조 등이 있는 일반구조와 장애물 통과, 들것 인양 등 응용구조로 나누어 평가한다.

고창소방서 출전팀(소방위 최용석, 소방장 박광수, 소방장 김홍기, 소방교 김봉원)은 대회 마지막까지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준비해 온 대원들에 응원의 박수와 감사를 표한다”며 “그동안 흘린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 당일까지 부상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소방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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