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의 원색명화마을(대표 박찬섭)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박찬섭 대표는 다양한 뉴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원색명화마을은 도시재생사업과 그린뉴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진행을 통해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이며, 지난 2010년 캠페인 시작 후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등 다양한 사업장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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