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직원 소통 징검다리 ‘공감소통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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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직원 소통 징검다리 ‘공감소통관’ 선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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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규 센터장
허선규 센터장
노용택 대원
노용택 대원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경 허선규 금암119안전센터장과 금암119안전센터 소방장 노용택 대원이 전주덕진소방서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으로 위촉됐다고 23일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하나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공감소통관’을 선정·운영 중이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개인 고충 상담과 해결, 직원 소통의 구심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뱅크, 상하 직급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감소통관’선정은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지는 직책인 만큼 직원 전체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직원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소방경 계급 중 최다 득표를 한 허선규 금암119안전센터장이 ‘공감소통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허선규 금암119안전센터장은 이후 소방행정팀과 협의 끝에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 할 소방장 계급의 노용택 대원을 추가로 확대 선정했다.
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투표를 통해 ‘공감소통관’으로 위촉된 허선규 센터장은 이번 ‘공감소통관’선정 이전부터 ‘직원과 공감하는 센터장’으로 직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었다.
허선규 센터장은 “MZ세대와 기성세대 사이에서 소통이 활성화되는 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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