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봄 향기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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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봄 향기 전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3.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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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가 면 소재지와 청사 앞에 봄꽃을 식재,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23일 구이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장 48명은 최근 팬지 1000본을 대형 화분에 식재했다.

부녀회는 약 500m의 인도변에 알록달록한 꽃묘를 식재, 관내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만연한 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순임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화사한 꽃길이 주민 분들과 방문객에게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완화와 모악산 웰니스 축제 개최로 예상되는, 많은 주민 분들과 관광객에게 싱그러운 꽃내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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