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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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봄철 교통사고 줄이기 ‘안간힘’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3.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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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 간담회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16일 선제적 교통환경 개선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이해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감소할 수 있는 방안과 전주시 교통안전 중점현안 업무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버스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주민 홍보와 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불편하고 불합리한 교통환경 발굴과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태형 서장은 “지속적인 간담회와 교통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질서 준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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