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용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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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용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전달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3.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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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의 신용문(대표 강희환)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14일  전했다.

 
 신용문은 전주 덕진구 팔달로 고시촌 인근에 위치한 중식전문점으로써 주변 고시생, 재수생을 위해 홀에서 식사시 짜장 4천원, 짬뽕 5천원, 볶음밥 6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강희환 신용문 대표는 거리에 붙은 적십자 회비 홍보 현수막을 보고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이며, 지난 2010년 캠페인 시작 후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등 다양한 사업장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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