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사진)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하기 위해 8일 부안지사 직원 37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지역 답례품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튀르키예(터키) 지진피해성금모금 활동에도 직원 49명이 자발적 참여하였으며 성금은 본사에서 취합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다.
한편, 2023년도 한국 농어촌공사에서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번기 철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집고 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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