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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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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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세시풍속 행사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다.
특별근무기간에는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와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체제를 전환해 대비태세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산림인접지역 예방순찰 △산불 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립 △화재·사고 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철저 등이다.
강동일 서장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예방활동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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