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 “수사인권 사각지대 해소”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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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수사인권 사각지대 해소” 머리 맞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1.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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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변호사협회 임원진과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안 논의 등 간담회 가져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27일 제 36대 전라북도변호사협회(회장 김학수) 임원진과 인권 보호 등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수 회장은 조사 일정에 대해 변호인과 사전 조율, 변호인 상대 결과 통지 등 변호인이 참여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방안을 논했다.
김태형 서장은 “사법제도 전반에 있어 국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권리를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협회와 상호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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