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고 없는 안전 설날 삼천지구대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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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고 없는 안전 설날 삼천지구대가 책임집니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1.19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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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 38개소 대상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강화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엄성규) 삼천지구대가 설을 앞두고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 38개소에 대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CCTV와 비상벨 작동상태, 출입문 시정상태 등 방범 취약요소를 정밀 진단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업소의 자발적인 개선을 요청하고, 최근 발생한 수법과 사례 등의 안내를 통해 철저한 자체 방범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 택배 배송과 정부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내 URL 및 전화번호 클릭을 주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확인된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해 순찰차 거점배치 등 순찰을 강화하고, 112신고 접수시 신속·정확한 현장조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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