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사무소 직원일동, 근농인재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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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사무소 직원일동, 근농인재장학금 100만원 기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12.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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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사무소 직원일동(면장 허미순)은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의 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2년 자동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 읍면 선정결과에 따라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상서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허미순 면장은 “올해 자동차 과태료 업무에 집중하여 13개 읍·면 중 1위를 차지하게 되어 포상금을 받게 되었는데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직원들이 동참해주어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상서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2022년 올해에도 상반기 마실 축제 홍보 영상 포상금 100만 원을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는 등 업무능력만 우수할 뿐 아니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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