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공유·해결방안 모색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은 지난 1일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관내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조사요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4분기 소방안전조사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안전조사단 실무교육은 화재안전조사 요원들의 소방시설 점검 능력을 향상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전문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분기 시행되고 있다.
또한 담당자별 현장 조사를 하며 쌓아온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기열 예방안전팀장은 “화재안전조사는 소방대상물의 화재, 재난, 재해 등 발생 위험을 소방공무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능력을 갖춘 우수한 소방안전조사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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