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은 지난 24일 상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4분기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 인권교육, 겨울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고, 상서면 노인 일자리사업은 4개 조로 편성돼 이번 11월에 ‘22년도 사업이 완료된다.
허미순 상서 면장은 “그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상서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옥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