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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남원시청과 남원시의회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타워’를 건립한다.
이로써 그간 시청 1주차장과 2주차장 사용으로 빚어졌던 주차난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진행상황으로는 지난 11월 착공한 상태로 2023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특히 안전한 시공과 더불어 공사기간을 최소화하여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주변지역 거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주차타워 건립으로 남원시청 주변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시청과 시의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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