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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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장애인체육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맹활약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10.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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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최훈식)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군수실에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2종목(탁구, 론볼)에 탁구선수 3명(이근우, 백영복, 김준오)과 총감독1명(박남수), 론볼선수 심재선, 심판 임복례 등 총 6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지난 19일 울산에서의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화합과 희망의 축제 한마당'의 슬로건으로 31개 종목에 9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국민 대화합 스포츠축제 이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고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론볼경기에서는 B4복식에서 동메달을 기록해 전라북도 대표팀 종합성적 11위의 기록에 큰 역할을 하고 경기를 종료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최훈식)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희망을 주고 장수군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치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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