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상여행단 115명 K명상의 발원지 모악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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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상여행단 115명 K명상의 발원지 모악산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0.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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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대 국경일인 개천절을 경축하고, 한국식 명상과 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115명의 해외 명상단이 K명상,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 완주와 모악산을 방문한 이번 해외 명상여행단은 미국, 스페인, 벨기에, 스웨덴 국적의 외국인들로 이뤄져 있다.

명상단은 지난 4일 전주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전주의 야경을 관람했다.
지난 5일 모악산 입구에 위치한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에는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윤수봉 의원,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 완주군 구이면 이장협의회 최만열 회장과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지훈 위원장, 완주군의회 정성모 전 의장 등이 참석해 명상단을 환영해 주었다.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모악산 방문이 전세계에 1억명의 지구시민이 탄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명상단은 모악산에서 명상을 체험한 후 6일 전 시내에서 한국, 그리고 전북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번 해외 명상단의 대다수가 미국 전역에서 오셨고, 유럽에서도 오셨다”며 “이분들 모두 K명상,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고 공생의 정신을 회복해 자신이 속한 나라에 돌아가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의 사회를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해 K문화, K컬쳐로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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