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생활권 주변 문화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완주형 문화도시 특화사업‘별별 마을회관’ 참여 마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별별 마을회관’은 도시와 농촌지역의 특성이 혼합되어 있는 도농복합도시 완주의 균형 있는 문화적 성장을 위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완주형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마을 공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모정을 주민들의 주체적 문화활동이 가능한 집 주변 문화공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하게 된 마을회관(경로당, 모정)에는 문화활동에 필요한 재료 및 물품을 지원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마을 내 문화공간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주민자치위원회나 공간운영 주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로 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마을 공동공간인 마을회관(경로당, 모정)을 사업 장소로 하는 만큼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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