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8개 군 주민 대상
신고 홍보·예방 캠페인 전개
신고 홍보·예방 캠페인 전개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지난달 30일 완주를 시작으로 지역상담소가 없는 8개 군 주민 대상, 1366 전북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과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상담소를 설치해 지역상담소가 없어 상담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주민들에게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고 각 피해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폭력 상담을 진행했다.
강황수 청장은 “폭력 없는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폭력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