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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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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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대책’은 지난 26일 대전 아울렛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 9월29일~ 10월21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진행하는 대형 판매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대상으로는 홈플러스(전주점) 등 대형마트 9개와 파인트리몰 등 복합시설 5개 총 14개소로 ▲대형 판매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및 지도 ▲대공간 지하층 화재 피난동선 확보 ▲현지적응훈련과 도상훈련을 통한 효율적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 수립 등을 추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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