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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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 창단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9.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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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라북도협회가 창단됐다. 초대 회장에는 순정일(75세) 씨가 선출됐다.
지난 17일 군산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이창록 대한시니어 보디빌딩협회 중앙회장,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강임준 군산시장, 박철호 군산 부시장, 김영일 군산시의장, 윤인식 군산시 체육회장, 순정일 초대 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의회장, 전성수 전북연합신문사장 등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초대 순정일 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장은 창단사에서 “서로가 사랑하고 믿음을 가지고 의지하면서 건강을 위해 갖가지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면서 100세 장수시대를 만들자“며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연구 노력하며 함께하는 체육단체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환영사 영상을 통해 ”오늘 출범하는 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철호 군산 부시장이 강임준 시장을 대신한 환영사에서 “이번 창단으로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처럼 세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희망찬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창단한 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도내 어르신들에게 몸, 마음 그리고 인생도 변화하는 협회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시니어 보디빌딩 전북협회의 임원은 초대회장 순정일, 수석 부회장 강철환, 실무부회장 장달웅, 감사위원장 성영열, 상벌위원장 고석빈, 심판위원장 윤영한, 훈련위원장 박명선, 선수위원장 이덕술, 조직위원장 이재홍, 운영위원장 박유성, 경기위원장 소인성, 이사 등 100여명으로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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