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최훈식)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익산시 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금메달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전하였다. 국가대표 포인트점수 60점을 획득하는 대회에서 여자단식 TT6체급 이근우 선수와 남자단식 TT3체급 백영복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장수군장애인탁구협회 소속의 김준오선수가 남자단식 TT5체급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였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탁구선수단이 매년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총300여명이 전국의 장애인탁구인들이 국제탁구연맹 규정에 따라 모든 경기는 개인 단식이고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11점제, 5전 3선승제로 우승을 하는 대회에서 장수군 소속의 선수들이 금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이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최훈식)은 “장수군 소속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탁구를 통해 장수군을 널리 알리고 있어 감사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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