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통해 전국 15개 시·도에 소재한 98개 현충시설 기념관의 전시물과 각종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사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기념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는 10일부터 17일까지 앱 활성화를 위한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서부보훈지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활용함으로써 현충시설이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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