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지석근)은 지난 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2022년 전북 스타트업 패키지 타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업 붐을 되살리고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창업패키지(예비-초기-도약-재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기관과 200여개의 선정기업 및 졸업기업이 참여해 빛을 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북 스타트업 패키지 타운’을 알리는 ▲전북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 퍼포먼스가, ‘스타트업 Meet UP day’에서는 ▲참여자-기관 네트워킹 ▲ 선배 기업과의 만남(테라릭스(주) 김태영 대표) ▲ 스타트업 재무전략 특강(류보선회계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전북 창업기업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기업 아이템 전시, 스타트업 페이스 리프트 멘토링(온라인 ZEP), 자율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운영해 창업유관기관과 기업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석근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2회차를 맞은 스타트업 패키지 타운이 계속 이어져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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